연락두절인 - 이재철 (86년생, 남)(8)

? 24 년 12 월 입국인데 24 년 11 월 두절은 어찌 된걸까요? 뭐 오타는 어찌 됐던간에 무사히 가족과 연락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치아빠 님에게...
이건 누가봐도 작년 11월부터 연락이 안됫고 확인해보니 작년 12월에 필리핀에 온 사실을 알았다는 말 아닌가요?

@ 김치아빠 님에게...
가족과 11월부터 연락이 안됐고 계속 수소문 중이었고 12월에 클락으로 입국한게 포착됐겠죠. 현지에서 출국내역이 없으니 현지에서 실종됐을거라는 얘기겠죠. 오타아닐듯

@ 졸리비 님에게...
아니겠죠. 본문에 12 월에 입국하였고 11 월에 연락이 두절 되었다 라고 순서를 적어 놨는데 반대일리가요...;; 차라리 23 년 12 월에 입국하고 24년 11 월에 끊어졌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 김치아빠 님에게...
제가볼땐 11월부터 가족과 연락이 안되서 계속 찾던중 12월에 필리핀 입국사실이 확인됐다는 내용같습니다.
먼저쓰고 나중에쓰고의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예를들어 12시에 식당에서 밥을먹음. 현금이없어서 11시에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함.
이런글이 있다면 순서가 바뀌긴했지만보통사람들은 아.. 11시에 돈을 찾아 12시에 식당가서 밥을 먹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 졸리비 님에게...
생각이란걸 하시는분이 여기 있어요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 취직하고 결혼 잘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만이
부모에게 효도 하는 건 아닙니다.

인생사 '세옹지마'라고 현실이 고달파도 노력하면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좀더 효도할 걸 하며 후회해도 소용없고,
돈 많이 벌고 성공하면 부모님에게 잘해야지 생각해도 세월은 기다려주질 않죠.

그냥 늙으신 부모님 자주 찾아뵙고, 가끔 여행 같이하고, 외식하고,
가끔은 아이 마냥 애교도 부린다면 부모님은 더 이상 바라는게 없을겁니다.

안타깝네,....